한기총 정상화를 바란다 ... "전 대표회장들 모임 열려 기대감 높아져"
한기총 정상화를 바란다 ... "전 대표회장들 모임 열려 기대감 높아져"
  • 배성하
  • 승인 2021.02.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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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자는 의미에서 모였을 뿐”/
직무대행 측 “총회 개최, 적법성이 중요”/
직무대행 비방, 정상화 도움 되지 않아/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대표 기관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현재 직무대행 체재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몇몇 전 대표회장들을 중심으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소모임’이 16일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표회장들 모임 열려 기대감 높아진 가운데, 한기총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목회자와 교회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 대표회장 중 한 사람은 크리스천투데이에 “15명 정도가 모였다. 한기총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자는 의미에서 모였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않았다. 참석자 전 대표회장은 “모인 사람들 중 권한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다음 모임 날짜도 잡지 않았다.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법원이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 지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도 한기총 정상화가 요원해 우려가 크다”며 “조만간 직무대행과 만나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17일 크리스천투데이에 “이런저런 일에 대응하기보다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총회 개최를 원하지만, 신속한 개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법하게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무대행 김 변호사는 “총회를 개최하려면 정관상 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임원이 확정되지 않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임원 명단이 확정되면 임원회를 열고 구체적 총회 준비 작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방역 당국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헀다.

김현성 직무대행은 “조만간 그동안의 과정과 향후 일정을 발표하겠다. 특히 저와 관련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이나 비방은 한기총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만 생길 뿐”이라고 소외를 밝혔다.

전 대표회장들 모임 열려 기대감 높아진 가운데, 한기총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목회자와 교회의 관심을 끌었다. 하루 속히 이루어져 한국 교회를 위해 새롭게 태어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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