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동석, 손가락만한 새끼 냥이 안고 안절부절
[연예] 마동석, 손가락만한 새끼 냥이 안고 안절부절
  • 배하진
  • 승인 2021.02.07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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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
“둘 다 너무 귀엽다,” “이래서 마블리” 반응/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새끼 고양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어 "Such a cute kitten I met on set a few years ago... Am I holding her right?"(몇년전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새끼고양이... 내가 야옹이를 잡고 있는 거야?)라며 자신이 이 귀여운 고양이를 잘 안고 있는지 걱정하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마동석은 새끼 고양이를 안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게시한 사진에는 얼굴보다 큰 팔뚝으로 작은 고양이를 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돼요", “둘 다 너무 귀엽다,” “이래서 마블리”, "팔밖에 안 보여"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3번째 영화인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촬영을 마쳤고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은 영화 ‘반창꼬’ 촬영 당시 병아리를 무서워하는 이유를 “터질까봐”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그는 “병아리를 손에 얹어놓고 옮기려다가 힘을 세게 주면 어딘가 부러질까봐 무서웠다”고 말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마동석은 마블의 초인이자 히어로 집단인 이터널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3번째 영화인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촬영을 마쳤고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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