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이승윤, ‘TOP 10’ 확정 ... ‘뉴스제이’ 통해 이재철 목사 아들로 알려지며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TOP 10’ 확정 ... ‘뉴스제이’ 통해 이재철 목사 아들로 알려지며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배성하
  • 승인 2021.01.20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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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불러 결선진출/
서태지 같은 새로운 장르 여는 뮤지션 평가/
칭찬받자, 무명시절 떠오른 듯 눈물 보여/
본지 발행인 통해 이재철 목사 아들로 알려져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이재철 목사의 셋째로 알려져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로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 ‘죽음의 조’라는 2조에서 47호에 이어 ‘All 어게인’을 획득하며 1차 결선라운드 ‘TOP 10’에 진출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유이 노래에 앞서 “경계에 서 있는 가수들에 앞서 주단을 깔아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jtbc 방송캡처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 4라운드 경연노래에 앞서 “경계에 서 있는 가수들에 앞서 주단을 깔아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jtbc 방송캡처

3라운드에서 가수 이효리의 ‘치리치리 뱅뱅’을 일명 ‘30호 스타일’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충격에 빠뜨리면서, 가요계에 신선한 질문을 던진 싱어게인 30호가 자신의 질문에 확실히 답했다.

4라운드에서는 그룹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한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특유의 편곡 재해석으로 원곡을 ‘30호 스타일’로 재창조했다. 특히 저음에서 고음을 오가며 자유로운 음계를 창조하고, 귀에 박히는 기타 연주와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도 저도 아닌 경계에 서 있다”고 스스로를 평가한 30호에게, 김종진 심사위원은 “이쪽도 저쪽도 다 가능한 가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희열 심사위원장은 “쟤는 도대체 뭐야!”라는 감탄사로 그의 모든 것을 극찬했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에 대해 “고민했다”는 싱어게인 30호의 말에 대해 이선희 심사위원은 “계속 고민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달라”며, “서태지 이후, 새로운 장르를 여는 뮤지션은 지난 10-20년간 없었다. 30호가 새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김이나 심사위원이 “곧 대스타가 될텐데 마음을 열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이제 받아들이면 좋겠다”고 칭찬하자, 지난날 무명 시절이 떠오른 듯 이승윤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후 경연 후 인터뷰에서 이승윤은 “제 깜냥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의 칭찬에도 욕심 부리지 말자고 반응했었다”며, “어쩌면 제 그릇이 조금 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 결선에서 어떤 노래, 어떤 스타일로 열창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 ‘뉴스제이’ 발행인 나관호 목사를 통해 최초로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이재철 목사의 아들로 알려지면서,(관련기사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아버지는 이재철 목사크리스천들 가운데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응원을 받고 있다. 이승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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