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칼럼]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 뇌에 도달하는 산소 줄어들기 때문"
[묵상칼럼]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 뇌에 도달하는 산소 줄어들기 때문"
  • 김진홍
  • 승인 2021.01.1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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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을 발견하고 ‘두레마을’을 창립한 김진홍 목사님은 동두천에 '동두천 두레교회'와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설립해 '은퇴 후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에 시대의 소리를 내고 있는 '묵상칼럼'이 삶이 적용되길 기도합니다. [편집자駐]

【뉴스제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간접적 이유와 직접적 이유가 있습니다. 간접적인 이유부터 생각해 봅시다.

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호흡을 통하여 마신 산소는 피를 통하여 뇌를 비롯한 온몸으로 공급됩니다. 이때에 산소의 양을 늘리기 위하여는 몸 안으로 들어오는 산소를 빨아들이는 힘을 키우는 방법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산소 섭취량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들어 마시는 힘이 좋아지므로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늘어나 뇌기능을 강화하고 아울러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게 됩니다.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그래서 나는 산길을 걸으며 설교 준비를 하고 원고를 쓰는 구상을 합니다. 걸으면서 설교 준비를 하게 되면 설교할 때 원고 없이도 할 수 있는 집중력이 생깁니다.

말하자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는 산소 섭취량이 높아져 뇌에 산소가 골고루 퍼지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뇌 안의 신경 세포가 풍부하고 신경들끼리 잘 연결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걷기는 신경 사이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신경 세포의 수를 늘리는 비결입니다. 걷기 운동은 책을 읽을 때와 같은 효과가 일어나 사고가 촉발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솟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사업의 구상을 산길을 걸으면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걷기 운동으로 일의 효율이 높아지게 되고 공부의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바쁘고 피곤할지라도 걷기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뇌 안의 산소량이 증가됩니다. 그래서 두뇌 회전이 빨라집니다. 뇌가 자극되어 신경 세포가 늘어나면서 신경 회로가 많아져 머리가 좋아지게 됩니다.

걷기 운동을 통하여 그런 과정이 계속되어지면 당연히 치매가 걸릴 가능성이 멀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나이 들어가면서 치매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치매가 예방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는 걷기 운동은 하지 아니하고 방 안에서 마냥 걱정을 합니다.

오늘도 나는 두레마을을 방문한 분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두레마을 둘레길을 걷고 와서 맑은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김진홍 목사 (동두천 두레교회 / 동두천 두레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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