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칼럼] 물 만난 고기처럼 ... "목사나 선교사에게 물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영혼들이다."
[선교칼럼] 물 만난 고기처럼 ... "목사나 선교사에게 물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영혼들이다."
  • 나정희
  • 승인 2021.01.15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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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도하고 말씀묵상하고/
주님앞에 바로서려고 노력한다/

【뉴스제이】 물고기가 가장 생명력이 있을때는 물을 만났을 때이다. 가물어서 물이 적으면 물고기도 힘을 잃는다.

목사나 선교사에게 물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영혼들이다. 영혼들을 만나면 힘이 나는게 기름부음받은 사람들이다. 나도 영혼들을 만나면 힘이난다. 특별히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만나면 더 힘이 난다. 왜 그런지 나두 모르겠다.

학교에 가면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많다. 그래서 힘이 난다.   Ⓒ나정희

학교에 가면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많다. 그래서 힘이 난다. 학생들에게 '4가지 사랑'의 종류에 대하여 가르쳐 주었다.
남여의 사랑에 대한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 젊다는 증거이다.

내가 집중적으로 강조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한 '아가페 사랑'에 대하여 말하였다.

세상은 점점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아져 가고 있는것 같다. 이말은 물이 점점 많아진다는 이야기이다. 즉 기름부음받는 사람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할 때라는 이야기이다.

더 기도하고 말씀묵상하고 주님앞에 바로서려고 노력한다. 내가 하나님께 묻지 않는 기도가 있다.

"하나님 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까요? 말까요?"

그냥 전하고 보는거다. 복음전해서 뒷말을 들은적은 없다. 하지만 세상 정보를 전해주고 뒷말을 들은적은 있다.

뒷말이 없는 복음을 전하자. 그런데 핍박은 감수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나정희 선교사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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