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부탁해”, 기아대책 아동지원 캠페인
“겨울을 부탁해”, 기아대책 아동지원 캠페인
  • 배하진
  • 승인 2021.01.1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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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코로나19 취약 가정 아동 지원/
학습, 결식, 돌봄, 심리·건강 4개 영역/
현직 선생님들 직접 참여, ‘학습 멘토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등 준비/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7일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까지 코로나19 취약 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 겨울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 내 안전을 보호하고 겨울방학 중 학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여름방학에도 취약가정 아동지원 캠페인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한 바 있는 기아대책,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아동의 학습 결손에 대한 지원을 새롭게 추가해 학습 결식 돌봄 심리·건강 총 4개 영역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대책은 겨울방학 캠페인 ‘겨울을 부탁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현직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멘토링을 제공한다. ⓒ기아대책 제공
기아대책은 겨울방학 캠페인 ‘겨울을 부탁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현직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멘토링을 제공한다. ⓒ기아대책 제공

지난해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수업으로 생긴 학습 공백이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교육 불평등 심화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질문에 관리자의 80%, 교사의 81%, 학부모의 82%, 학생의 63%가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 간 학습 격차가 커졌다’고 응답했다.

기아대책은 이러한 학습격차의 심각성에 대응하고자 좋은교사운동’, 아이돌봄 사회적기업 놀담과 협력해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 멘토링인 함께돌봄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습 멘토링은 학습 결손이 우려되는 서울·경기 지역 취약가정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며, 좋은교사운동 소속 현직교사 및 대학생 멘토가 팀을 이뤄 매주 1회의 대면 멘토링2~3회의 비대면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은 입시와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월 3주 차부터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진로진학 원데이 특강에서는 고교 수학성적 27점에서 시작해 서울대학교 장학생으로 성장한 조승우 작가가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며, 숭의여고 김진훈 교사가 성적ž학생부 관리 및 대입전형에 대한 코칭을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을 통해 현직 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1대1 비대면 진로·진학 상담'도 4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기아대책'은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과 돌봄 공백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아대책 제공
'기아대책'은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과 돌봄 공백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아대책 제공

그리고 기아대책은 반찬 전문업체 ‘몽촌반찬’과 협력해,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과 돌봄 공백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겨울방학 기간 중 한부모·조손 가정 등 돌봄 취약 가정 아동 443명에게 2주간 반찬을 제공 배송하게 되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30개 가정을 별도 선정해 사회적기업 놀담과 함께 놀이시터 파견 및 총 16시간의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및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초··고등학생 약 9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위생키트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으로 돌봄에 소외된 아동의 안전 및 학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방학기간 지친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해 아동 마음역량 증진을 위한 감사코칭 프로젝트등이 함께 진행된다.

기아대책은 1989년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로 조직은 국내외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 3개(사단, 사회복지, 재단)법인으로 구성, 통합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은 전 세계 50여 나라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국제구호개발, 국내복지, 대북지원사업 등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은 전문적인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사단법인과 함께 국내복지사업 중 사회복지시설 운영사업과 국내아동성장사업에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나눔가게, 공정무역 커피 사업 등을 수행하며 사화를 밝고 맑고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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