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근하신년 ... "하루기운 뿜으니 하늘은총 넘치네"
[박재천 詩] 근하신년 ... "하루기운 뿜으니 하늘은총 넘치네"
  • 박재천
  • 승인 2021.01.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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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년년이 해바뀌니 년마다 희락삼고/
년월일 한해삶이 년따라 행복이라/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근하신년 

                산샘  박 재 천 


근근히 사노라네
근심은 내버리고
근세에 보기드문
근면한 일상처럼

산샘 박재천 목사

하하하하 한바탕
하품하듯 입열고
하루기운 뿜으니
하늘은총 넘치네

신출귀몰 머리에
신비로운 영감이
신의한수 역사로
신선한삶 이라네

년년이 해바뀌니
년마다 희락삼고
년월일 한해삶이
년따라 행복이라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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