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연세영의 '꿈 세상'
피아니스트 연세영의 '꿈 세상'
  • 연세영
  • 승인 2020.12.26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제이】 데이드림 연세영은 2002년 일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6곡을 연세영이 작곡했고, ‘파리의 연인’,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정규앨범만 11장, 편집 앨범은 25장을 출반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다. 특히, 말레이시아 투어 공연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말레이시아 부킷잘릴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3만 관중이 주목한 가운데 자신의 곡을 연주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연주는 생중계됐고 1억 명이 시청했다. [편집자駐]

케빈 컨, 이사오 사사키, 마이클 호페 등 세계적 거장들과 나란히 합동공연을 펼쳤고, 국내에 ‘힐링뮤직’이라는 장르를 본격적으로 알려온 피아니스트 연세영은 ‘허난설헌’, ‘정약용’, ‘독립투사 김상옥’, ‘직지심경’ 등 대하소설을 쓴 소설가이며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2019년에는 특선을 수상한 화가로 30년 넘게 그림을 그린 중견작다. 2008년 '문예지평' 시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2009년 제5회 랭보문학상 수상, 2016년 '계간문예' 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연세영(데이드림)

 

《2》 [연세영 詩] 내 인생의 알탕 ... "축제를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제스처"

《1》 데이드림 연세영, 코로나 퇴치 위한 ‘힐링음반’ 발표 ... “말레이시아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으로 동남아에 ‘한류’ 위상 높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