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드림 연세영, 코로나 퇴치 위한 ‘힐링음반’ 발표 ... “말레이시아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으로 동남아에 ‘한류’ 위상 높였다.”
데이드림 연세영, 코로나 퇴치 위한 ‘힐링음반’ 발표 ... “말레이시아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으로 동남아에 ‘한류’ 위상 높였다.”
  • 발행인 나관호
  • 승인 2020.12.2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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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OST 중 6곡 작곡, 스타덤에 올라/
기쁨과 희망 담은 12집·13집 동시 발표/
You are my Joy등 창작곡 26곡 담아/ 
USB에 뮤직비디오도 담아 공개하기도/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 수상/

【뉴스제이】 피아니스트 데이드림(본명 :연세영)의 2020년은 ‘2020 밀레니엄 월드’ 시상식에서 영예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상을 수상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힐링뮤직’전도사답게, ‘코로나 퇴치 위한 음반’이라는 멸칭을 달은 ‘창작곡 26곡’을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았다. 정규 12집·13집 전국 동시 발매다. 

2002년 일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6곡을 연세영이 작곡했다.    ⓒ연세영

 <겨울연가>OST 중 6곡, 작곡

그의 본명은 '연세영'이다. 이 이름은 몰라도 드라마 <겨울연가>는 기억할 것이다. 2002년 일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킨 이 드라마 OST 중 6곡을 연세영이 작곡했다.

연세영은 <겨울연가>뿐 아니라 <파리의 연인>,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정규앨범만 11장, 편집 앨범은 25장을 출반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다. 그는 케빈 컨, 이사오 사사키, 마이클 호페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나란히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 말레이시아 공연 실황 모습    ⓒ연세영<br>
▲ 말레이시아 공연 실황 모습    ⓒ연세영

지난해 6월에는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3만 관중이 주목한 가운데 자신의 곡을 연주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연주는 생중계됐고 1억 명이 시청했다.

말레이시아 공연투어에서 데이드림 연세영은 말레이시아 브랜드 로리어트 조직위원회로부터 24K로 제작된 '국제 브랜드 퍼스널리니티'(International Brand Personality)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한류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브랜드 로리어트 어워즈'의 '국제 브랜드 퍼스널리니티'상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  영화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 세계적인 석학이며 기업인이었던 스티브 잡스(Steve Paul Jobs) ,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받은 권위 있는 상이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함께    ⓒ연세영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함께    ⓒ연세영

12집 앨범의 컨셉은 ‘기쁨’

데이드림의 이번 12집 앨범의 컨셉은 ‘기쁨’이다. 지난 해 말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를 목도하며 희망을 갖자는 마음으로 만든 ‘you are my joy’가 주목할 만하다. 이 곡은 한국의 엔야(Enya)로 평가되는 힐링뮤직 아티스트 자닌토(Janinto)가 편곡했다.

상큼한 봄을 노래하는 ‘그대가 보고플 때’, 80년대의 정서를 그린 ‘그대에게 보낸 편지’를 편안한 터치로 표현했다. 지난 2018년 화가 이지현의 작품 꿈꾸는 책 전시장에서 초대돼 즉흥 연주한 18분대의 대작이 포함됐다. 정말로 따뜻한 느낌의 ‘따뜻한 손’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명상을 위한 산책’이 10분대 오르간 형태로 연주됐다.

귓속말 같은 언어 ‘별들의 속삭임’음악으로 말하는 듯한 느낌의 ‘소피아에게’,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 내외와 3만 명 관객 앞에서 연주한 ‘아리랑 랩소디’, 어린아이의 스케치 같은 ‘예쁜 소풍’,코로나로 지친 세계인들을 위해 만든 ‘오! 희망’, 그레고리안 성가 느낌의 ‘하늘의 기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신념을 그린 ‘함께 걷는 길’을 데이드림 12집 트랙에 담았다.

​▲연세영은 데이드림이라는 예명으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겨울연가 작곡가로 널리 알려지며 한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공연을 다닐 정도로 인기를 받고 있다.     ⓒ연세영
​▲연세영은 데이드림이라는 예명으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겨울연가 작곡가로 널리 알려지며 한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공연을 다닐 정도로 인기를 받고 있다. ⓒ연세영

13집의 큰 주제는 ‘희망’

데이드림 13집의 큰 주제는 ‘희망’이다. 타이틀곡인 ‘white kingdom’은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합창지휘자 박재형의 편곡이다. 가볍고 경쾌하다. 아픈 세상은 모두 사라지게 해달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꽃길’은 지난 데이드림 11집에 실린 곡이지만, 이번에 다시 느리게 연주한 곡이다. 포근한 남녀의 곰살맞은 이야기 ‘당신의 사랑’, 인간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희망을 음악으로 채색한 ‘두손을 모아봐요’, 연주가가 꿈꾸는 유토피아의 세상 ‘드래곤 플라워’는 용과 꽃을 합체한 이채로운 곡이다.

부산에서의 추억과 단상을 그린 ‘바다를 닮은 아이’. 누군가 꿈꿔보는 이별없는 세상을 그린 ‘불멸의 연인’, 1919년대 아픔을 그린 ‘3월의 소녀’, ‘비오던 날’, ‘새벽안개’, ‘Memory’ 등을담았다. 특별히 이번 앨범엔 리메이크곡이 한곡 있다. 대구지역에서 시노래풍경 진우의 곡 ‘조신의 꿈’이다. 한 젊은 스님이 꿈속에서 혼인도 하고 세상의 희노애락을 모두 맛보지만 결국 다시 절로 돌아와 수도에 정진한다는 내용이다.

부산 문화기획자이자 나를 만드는 이야기 김은정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음원 발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데이드림의 음악이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드림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이대로 맥을 놓고 있을 수 없어서 지난 2년간 창작한 곡에 ‘희망과 기쁨’을 담아 발표하게 됐다”면서, “부족한 멜로디지만 국민들이 음악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찾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드림 연세영은 국내에 ‘힐링뮤직’이라는 장르를 본격적으로 알려온 피아니스트다. 한 장르에서 20년 이상 꾸준한 연주 활동과 음반 발표도 괄목할 만하다.  ⓒ 연세영

종합(?)예술가 데이드림

데이드림 연세영은 국내에 ‘힐링뮤직’이라는 장르를 본격적으로 알려온 피아니스트다. 한 장르에서 20년 이상 꾸준한 연주 활동과 음반 발표도 괄목할 만하다. 앞으로 데이드림은 오는 8월, 부산 스페이스움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공연했고, 10월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바라캇과 함께 전국 5대 도시를 투어했다. 

그런데 사실 데이드림은 피아니스트만이 아니다, ‘허난설헌’, ‘정약용’, ‘독립투사 김상옥’, ‘직지심경’ 등 대하소설을 썼다. 소설가다. 그리고 개인전, 단체전, 해외교류전 등 50회 이상 전시해왔으며 국전과 여러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화가이기도 하다. 선화예중과 계원예고를 거쳐 중앙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30년 넘게 그림을 그린 중견작가다. 서양화, 문인화, 서예, 한국화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재능을 드러냈고 출품만 하면 상을 받는 기염을 토한다.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2019년에는 특선을 수상해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미술 전문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감성을 표현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2008년 <문예지평> 시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13편의 시집을 출간한 경력이 있다. 또한 2009년 제5회 랭보문학상 수상했으며 2016년 <계간문예> 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은 소설가다, 연세영은 '종합(?)예술가'다. 데이드림의 예술혼은 음악, 미술, 시, 소설 등 모든 예술의 창작작업에 몰입하도록 불타오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데이드림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은 동남아에 ‘한류’ 위상을 다시 높힌 결과였다.    ⓒ연세영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 수상

데이드림의 2020년은 그에게 또하나의 이력을 남겼다. 그것은 ‘2020 밀레니엄 월드’ 시상식에서 영예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상을 수상한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데이드림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은 동남아에 ‘한류’ 위상을 다시 높힌 결과였다.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는 ‘말레이시아의 귀족계층’으로 불리는 ‘다토’(DATO) 계층이 전 세계에 뛰어난 공적을 남긴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쿠알라룸푸르 ‘BANGSAR-RUYI’에서 열린 시상식에 말레이시아 국왕 인척과 ‘다토’의 상류 계층, 영화 ‘PMC-더 벙커’에서 활약한 헐리웃 배우 키노(Keno)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데이드림은 지난 2003년 한류의 첫 시작인 ‘겨울연가’ 작곡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더불어 아시아의 위상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데이드림은 “전 세계의 훌륭한 연주가들이 많음에도 귀한 트로피를 주신 것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자연과 인생에 대한 곡을 20년 이상 꾸준하게 만들어 내고, 무대에 섰는데, ‘지금’, 피아노연주가로서 보람을 느낀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도리안솔루션즈 안도현 대표와 밀레니엄 월드 조직위원장 리스 티아라(Reiss  Tiara)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이드림 수상에 대해 주최측은 “한류의 첫 시작을 알린 데이드림의 활약은 크고 놀랍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연주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드림의 수상을 이끌어낸 안도현 대표는 ”현재 도리안솔루션즈는 데이드림의 해외 마케팅을 맡고 있는데 데이드림의 상승세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면서 ”더욱 큰 무대에 서기 위한 홍보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드림 연세영은 수상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현지에 있는 스타인웨이 선스 벤틀리뮤직 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골수팬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연세영은 필자가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이다. 언제나 "관호 형"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하는 동생이다. 피아니스트이며 작가인 연세영의 자그마한 찰흙으로 만든 작품 하나가 서재에 있다. 작품을 보며 늘 세영이를 생각하곤 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요 작가로 발돋움하는 동생 세영이를 응원하며.... 

 

나관호 목사 (뉴스제이 대표 및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말씀치유회복사역원 원장 / 문화평론가 / 칼럼니스트 / 기윤실 선정 '한국 200대 강사'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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