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임마누엘 송

                       산샘  박 재 천  

그대에게 성탄은 의미가 깊은가 얼마나 절실한가

그래도 조금은 들뜬 기분으로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을 기뻐하는가

그대여 그대의 해피버스데이보다 훨씬더 깊은 성탄 의미 깨달으리 

아기예수 낮은자로 구유에 오심은 그대 높이 구원 임마누엘 

동방박사 큰 별따라 먼 길 경배하러 오신 열정 헌신 경이로다

황금 유향 몰약 드림으로 얼마나 큰 기쁨 향유 누렸을까

그대여 인생은 어느 누구에게 드리는 삶이니 님에게 스승에게 부모에게 그리고 자신에게까지

아기예수 위하여 모든 삶을 드리는 순교일생이 최고인생

코로나 시대 성탄이 그대에게 참된 위로 기쁨인가

아기예수 사랑스레 성장하여 목수로 목향 속에 보혈 십자가 사명 이루기까지 불꽃처럼 구령 치유 사역하시다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 그가 다시 오시리라 마라나다

그대의 세상소유 명예보다 그리스도 참으로 더 소중한가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