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리 410]
'천국'에 관한 관심이 약화되고 있어 안타깝다
이 땅과 삶이 영원한 것 같은 착시현상 속에서 벗어나야...
세상의 눈치 보는 것은 카멜레온 처럼, 이중 인격자로 살아가는 것...
'천국'에 관한 관심이 약화되고 있어 안타깝다
이 땅과 삶이 영원한 것 같은 착시현상 속에서 벗어나야...
세상의 눈치 보는 것은 카멜레온 처럼, 이중 인격자로 살아가는 것...
오늘 크리스천의 의식구조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에 관한 관심이 약화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대형교회나 부자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삶이 영원한 것 같은 착시 현상속에 살아 갑니다. 이방인들과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구별되지 않은 모습 그대로 입니다.
맛과 빛을 잃은 소금과 빛의 삶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잊어가고 퇴색 되어가는 서글픔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며 배교의 길로 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함에도그렇지 못합니다. 세상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카멜레온과 같은 삶을 살아 갑니다. 이중 인격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요한 목사 (서울명동교회 담임 / 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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