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여기에도 지금도 ... "지구별의 어디나 님계시니 평안해"
[박재천 詩] 여기에도 지금도 ... "지구별의 어디나 님계시니 평안해"
  • 박재천
  • 승인 2020.12.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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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사노라면 누구나 삶이라는 시공간/
여기보다 저건너 행복따라 가지요/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여기에도 지금도

               

산샘 박재천 목사
산샘 박재천 목사

사노라면 누구나
삶이라는 시공간
여기보다 저건너
행복따라 가지요

세상에서 맛보는
어느것도 사실은
이제보니 그때에
지나가는 계절풍

여기에서 지금이
내인생의 베스트
그누구도 모르는
삶의행복 누리리  

그대와의 사랑도
여기에서 지금도
변함없는 진행형
영원하리 그사랑

 여기에서 지금도 
바라보는 꿈들은
그때이미 있었던
일장춘몽 이라네

우리인생 다가도
변함없는 그사랑
어디에다 비하랴
영원무궁 그사랑 

여기에도 지금도
마음속은 평안해
지구별의 어디나
님계시니 평안해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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