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노인들에게 임대 지원금 제공/
하나님에게 영광을!, 인스트타그램 고백/
【미국=뉴스제이】 케이티나 통신원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15,000명 성도를 가진 ‘그리스도의 영감주는 몸 교회’(Inspiring Body of Christ Church, IBOC)는 추수감사절에 약 100명의 노인들에게 큰 축복이 되었다. 교회 리더들은 그들이 집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10만 달러의 ‘임대 지원금’을 지원해, 노인들은 감동했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교회는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우리의 '추수감사절 집'(Home For Thanksgiving) 찬양 예배는 엄청난 축복이었습니다. 특별 게스트 가수 제시카 레이디(Jessica Reedy)와 티파니 앤드루스(Tiffany Andrews)는 강력했고, 예배의 가장 고무적인 순간 중 하나는 ‘IBOC’가 100명의 노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것입니다. #IBOC ‘그리스도의 영감주는 몸 교회’ 리치 러쉬 (Rickie Rush)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100명의 노인들에게 임대 지원금을 제공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을! ‘IBOC’는 이 노인들이 집에서 쫓겨나 지 않도록 10만 달러를 약속했습니다. #항상감사하다#AlwaysThankful”라고 발표했다.
전도자 리키 러쉬(Rickie G. Rush)에 의해 설립 된 ‘IBOC’는 달라스 복합 대도시권(Dallas Metroplex)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다.
교회로부터 임대 지원을 받은 행운의 수혜자 중 한 명이었던 베티 영(Betty Young)은 CBS 뉴스 계열사인 ‘KHUO 11’에 “전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생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한동안 집세를 어떻게 낼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이시고, 신비한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베티 영은 "지난 전날 밤에 기도했는데 집세가 어떻게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정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