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새날 오늘 ... "창조주의 뜻 따라 새 새벽을 노래 부른다"
[박재천 詩] 새날 오늘 ... "창조주의 뜻 따라 새 새벽을 노래 부른다"
  • 감동시인 박재천
  • 승인 2020.07.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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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미움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며/
귀한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리라/

뉴스 세상에서 최고 뉴스 복음 기쁜 소식/
스치는 바람결처럼 시원한 뉴스제이/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새날 오늘

산샘  박재천 목사
산샘 박재천 목사

                                 산샘  박 재 천


오늘 온 오늘은 새날

새로운 날 우리의 날

하늘이 선물한 오늘

희망의 젊은 나의 날

지구별의 중심에 서서 우주를 안는다

창조주의 뜻 따라 새 새벽을 노래 부른다

나날이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리

미움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며

귀한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리라

가시밭길 꽃길 노래하며 시처럼 살으리라

숨질때까지 끊임 없이

영원한 영생수 힘차게 솟아나는 샘처럼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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