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차량 두 대로 동두천에 가서 형제들을 데려와서 성경공부와 예배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 미용팀, 의료팀이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 미용팀, 의료팀이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순복음복된교회(담임 임철규 목사)는 검은 피부색을 가진 아프리카 성도들이 모이는 특이한(?) 교회다. 대부분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일이 되면 차량 두 대가 동두천에 가서 형제들을 데려와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식사 후에는 동두천으로 데려다줍니다.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시간도 갖고 축구도 하며 침선을 나눈다.
그리고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에 미용팀과 의료팀이 와서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해줍니다. 다섯째 주일이 있을 때는 ‘목동제일교회’ 아브라함팀과 모세팀이 함께 예배드리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생일일 맞으며 서로 축복하며 축하해주고, 사랑을 나누고, 때론 결혼식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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