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복된교회] 피부색을 넘어 한 형제로 살아가는 교회
[순복음복된교회] 피부색을 넘어 한 형제로 살아가는 교회
  • 박유인
  • 승인 2018.10.15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일에 차량 두 대로 동두천에 가서 형제들을 데려와서 성경공부와 예배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 미용팀, 의료팀이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순복음복된교회(담임 임철규 목사)는 검은 피부색을 가진 아프리카 성도들이 모이는 특이한(?) 교회다. 대부분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일이 되면 차량 두 대가 동두천에 가서 형제들을 데려와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식사 후에는 동두천으로 데려다줍니다.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시간도 갖고 축구도 하며 침선을 나눈다.

그리고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에 미용팀과 의료팀이 와서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해줍니다. 다섯째 주일이 있을 때는 ‘목동제일교회’ 아브라함팀과 모세팀이 함께 예배드리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생일일 맞으며 서로 축복하며 축하해주고, 사랑을 나누고, 때론 결혼식도 올려준다. 

생일 파티후, 처음 온 성도들 아빠미소로 대하는 임철규목사
아프리카 성도들과 웃으며
협력선교사들과 함께
아름다운 결혼식 주례한 임철규 목사
신반포교회 봉사자들과 축구경기
순복음강남교회 봉사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의상입은 임철규목사(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