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제자선교회(DCF)’가 오는 7월 4일(토)과 11일(토) "영역사역 지도자훈련 컨퍼런스"를 울산행복한교회에서 진행한다. DCF 이사장 강보형 목사가 울산 지역 목회자들을 양육하면서 "영역사역 지도자훈련 컨퍼런스"를 계획하게 되었다.

4일 강사로는 강보형 목사(울산행복한교회), 홍경일 대표(커피문화 독립국 양탕국 문화재단 대표),  민형덕 박사(목포대 외래교수), 박동열 교수(서울대 사범대학)가 진행한다. 11일에는 최성만 목사(Come Working 대표), 신성렬 목사(고려신학대신대원 외래교수), 황성주 박사(사랑의병원장), 김순성 교수(전 고신대학 신학대학원장)가 강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DCF와 현대자동차신우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울산행복한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후원하며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DCF지체들께서 함께 은혜와 도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생중계로 참여가 어려우신 사람들은 녹화된 내용으로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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