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예수의 생애》제작중단 위기..."기도해주세요"
애니메이션《예수의 생애》제작중단 위기..."기도해주세요"
  • 나관호
  • 승인 2020.06.18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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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난항…유기성목사 호소/
신학교수들 필두로 제작자문단 구성/
제작 중단될 어려운 상황...기도 요청/
디킨스 원작,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해운대》 《명량》등 그래픽 참여...‘모팩’(MOPAC) 제작

【뉴스제이】 예수님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가 엑션 코미디 영화 《화산고》와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해운대》와 《명량》 등의 컴퓨터 그래픽(Computer Graphic·CG)에 참여했던 ‘모팩’(MOFAC)에서 제작 중인 가운데,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예수의 생애》 제작에 관한 관심과 기도, 참여를 요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애니메이션 영화 "예수의 생애" 한 장면. ⓒ모팩(MOFAC) 제공
▲ 애니메이션 영화 "예수의 생애" 한 장면. ⓒ모팩(MOFAC) 제공

유기성 목사는 최근 <예수동행칼럼>에서 “《예수의 생애》 영화 제작에 참여할 분을 찾는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유 목사는 칼럼에서 “며칠 전 만났던 한 분을 소개해드리려 한다”며, “모팩(MOFAC)이라는 회사의 장성호 대표다. 장 대표는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해운대》, 《명량》,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영화의 컴퓨터 그래픽(Computer Graphic·CG)을 담당했던 분”이라고 전했다.

유 목사는 “놀랍게도 찰스 디킨스 원작의 《예수의 생애》라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다”며, “장 대표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분이 오랜 기간 기도로 준비했고, 필생의 프로젝트로 여기고 사명감을 가지고 이 영화를 제작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오랫동안 우리나라 문화, 예술, 영화 영역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할 수 있는 이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왔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화사역으로서의 한류콘텐츠가 만들어질 수는 없을까”라고 했다.

그는 “깜짝 놀라기도 했고 깊은 감동도 받았다”며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VFX 회사로 알려져 있는 ‘모팩’에서 몇 년 전부터 이 일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도록, 두고두고 보아도 퀄리티 면에서나 메시지 면에서나 오랜 기간 활용이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다”고 소개했다.

영어로 제작해 북미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 /
헐리우드에서도 개봉하는 등 전 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다/

유 목사에 따르면 《예수의 생애》 제작진은 복음주의를 기반으로 성경적인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신대 신학교수들을 필두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고고학자로 유명한 임미영 박사의 자문으로, 복식이나 시대적 배경과 같은 세밀한 고증도 거쳤다.

《예수의 생애》는 영어로 제작해 북미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 헐리우드에서도 개봉하는 등 전 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다. 예수님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의 목소리 연기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주연인 ‘에디 레드메인’, 《인크레더블 헐크》의 악당 군인 ‘팀 로스’, 《배트맨 대 슈퍼맨》의 슈퍼맨 ‘클라크 켄트’역을 맡은 슈퍼맨 ‘헨리 카빌’, 《비긴 어게인》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역을 맡았던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그리고 《스파이 게임》에서 CIA 유럽지부장인 ‘밥 헌터’역을 맡은 ‘존 말코비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공룡들의 멸종을 막는 ‘오웬’역의 ‘크리스 프랫’, 《엑스맨 시리즈》의 휠체어탄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드’와 같은 미국과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유명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일부는 확정되었고, 또 협상 중이다.

유 목사는 “아마도 전 세계 기독교 컨텐츠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 VFX 슈퍼바이저 장성호 대표가 감독을 맡고,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걸’로
영국 아카데미 촬영조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우형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진행 중.

이어 유기성 목사는 “그런데 이 작품이 어려움에 봉착한 것 같다. 총 제작비 231억 중 140억이 투자된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나머지 91억이 투자에 난항을 겪게 된 것이다. 자칫 제작이 중단될 수도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작품 제작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뜻을 공감하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이나 개인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영화 제작 상황에 대하여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며, “문화사역의 중요성은 너무도 잘 알지만 불모지에서 첫발을 내디디는 것이 얼마나 큰 담대함을 필요하는지 모른다. 아마 망망대해에 홀로 서 있는 돛단배와 같은 심정일 것”이라고 했다.

목소리 출연...존 말코비치, 헨리 카빌, 팀 로스,/
패트릭 스튜어드, 패트릭 스튜어드 등 美, 英,
할리우드 배우들 물망/

그는 “하지만 한 사람, 두 사람 크리스천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뜻을 나누다 보면, 풍랑을 잠재우는 주님의 운행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후원 혹은 투자의사가 있거나, 이 영화의 제작 여건에 관한 좀 더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담당자에게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예수의 생애》는 찰스 디킨스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최고의 VFX 슈퍼바이저인 모팩의 장성호 대표가 감독을 맡고,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걸로 영국 아카데미 촬영조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우형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제작 중이다.

                                                                <예수의 생애> 영화 한 장면 (유튜브 일부 공개)

제작사측은 “언리얼 엔진의 퍼포먼스 캡처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하고,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제작 공정에 따른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예수의 생애> 담당 김영민 프로듀서는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서로 격려하자"고 말하고, "영화 '예수의 생애' 제작이 은혜 안에서 순조롭게 완성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가 한국교회의 영성 회복을 위한 메시지, 우리 모두의 믿음선물이 이 되기를 기도한다. " 성도 여러분! 기도부탁드립니다."

문의
영화사 모팩(MOFAC)의 찰스디킨스 원작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 담당 김영민 프로듀서.
휴대폰 : 010-7186-2971 / 이메일 :
anferneek@hanmail.net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조지뮬러영성연구소 소장 / 대중문화 및 교회사 강의교수 / 치매가족 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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