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칼럼] 낙심하고 계십니까?
[영성칼럼] 낙심하고 계십니까?
  • 강헌식
  • 승인 2020.04.2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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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심/
‘나는 보배를 가진 질그릇’ 고백해야/

【뉴스제이】 연약한 나를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믿으며, 낙심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이지만 그 속에 놀라운 보배를 가진 존재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많은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이지만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보배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한 육체인 우리는 이 땅에서 자주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고, 핍박을 당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어려움들 가운데서 나는 어떤 태도를 갖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에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어려움으로 흔들릴 때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시되 끝까지 지켜주시는 분임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남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어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7~9)

하루 하루 ‘나는 보배를 가진 질그릇’이라는 사실을 알아,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복된 날이 되어야 합니다.

 

강헌식 목사 (평택순복음교회 담임 /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공동의장 / 평택태광중고등학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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