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복음의 눈’ 즉 ‘예수님의 안경’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복음의 눈’ 즉 ‘예수님의 안경’으로 읽어야 합니다.
  • 배성하
  • 승인 2020.04.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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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 펴낸 윤사무엘 목사, 파워인터뷰
겟세마네신학교 설립 총장 / 겟세마네세계선교회 대표
변증법적 성경해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윤사무엘 목사가 『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윤 목사는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협력,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세계선교 일군들을 세워가고 있다. 그리고 ‘겟세마네신학교’ 설립 총장,  ‘Faith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총장으로 후진들을 양성하며, 미국 뉴저지와 한국에 있는 ‘겟세마네 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신학자로서 가진 그의 탁월한 변증법적 성경해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윤사무엘 목사가 『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 뉴스제이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사태의 영향을 받고 계시지요?

물론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코로나19’사태에 대항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목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저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교회도 섬기고 있으니 두 배의 고통이지요. 그렇지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목사님의 개인소개랄까요? 간단히 말씀해주시고 최근 근황도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윤사무엘 목사입니다. 아버지에 이어 장로교 목사가 되었지요. 장남도 목회자요 선교사이니 3대 목회자 집안입니다. 소원하기는 자라고 있는 듬직한 장손도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고 미국 유학을 가서 공부하면서 1983년 이래 신학교 교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이 모인 교회에서 목회를 잠시하다가, 한인을 대상으로 이민목회를 2016년까지 했습니다. 그후 한국의 중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교수로 부임하게 되어, 일 년의 절반은 한국에서, 절반은 해외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교수를 먼저 하셨죠? 목사안수 전에 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목사가 되기 전, 교수로서 연세대와 부산장로회신학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했지요. 그렇게 가르치다가 미국에 가서 구약학과 고대근동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8년 보스턴에서 박사학위 공부할 때 설립한 <겟세마네세계선교회>가 지금까지 이어져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사님들과 협력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목회자 세미나, 유치원 사역, 신학교 교수 양성사역 등 교육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저지와 한국에 개척한 ‘겟세마네장로교회’ 두 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요. 또한, ‘겟세마네신학교’ 설립 총장으로, 켈리포니아 주정부 인가를 받은 미국 본교 ‘Faith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총장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벌써 교수로 섬긴지가 40년이 되었네요.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시군요. 신학자요 목회자로 경험도 풍부하시고, 화려하다고 할까요? 목사님께서 40여간 신학교수로 헌신하시면서 저서는 얼마나 집필하셨나요?

저는 목회자로서 연중 설교집을 4권 출판했고, 주로 성경학과 관련된 책을 15권, 신학과 관련된 책을 10권 등 30권 정도를 출판했습니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썼지만 내가 쓴 것 같지 않은 그런 마음 말입니다, 

=이번에 쿰란출판사에서 출판된 저서 『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에 대해 소개해 주시지요?

2012년 CTS의 ‘사인사색’에 출연하여 “변증법적 성경공부”를 16회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PD들이 성경에 관한 어려운 질문들과 일반 신앙생활에서 나오는 질문들 32개를 선정하여 질문해 오는 것을 변증법적으로 대답한 것을 방송했습니다. 시청자 반응이 좋았는지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니, 팀장이 건의하기를 “성경에 나오는 질문들을 더 많이 모아 따로 프로그램을 하시지요?”라는 제의를 하더군요.

그런데 당시 저는 미국과 세계 여러 선교지에 약속된 취소할 수 없는 강의로 바쁘게 사역하고 있어서, 한국에 나와서 촬영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변증법적 성경공부”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고, 혹시 모를 방송을 위해(?) 그 원고를 모으기 시작한 결과가 이번에 출판된 책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인데, 읽어보니 평소 궁금하고 난해하고, 알고 싶었던 내용이 많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지요

저의 40년 신학교 교수 사역과 38년 목회생활 중 성경에 관한 질문은 어느 나라나, 어느 학생 그리고 성도들과 심지어 목회자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이런 질문들을 ‘성경적 변증법’을 가지고 답변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제가 몇 분의 목회자들과 함께 2003년에 시작한 ‘한국목회자학교’ (Korean Pastor School in Korea)에서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 시리즈로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와 바른성경번역』(2016), 『한국교회와 신학』(2017), 『한국교회와 성지순례』(2018)가 나왔고, 이번에 네 번째로 『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 (2020)가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달 내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강해설교』(2020)와 『복음으로 본 세계교회사』(2020)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웃는 모습이 닮은 윤사무엘 목사 부부 ⓒ 뉴스제이

=왕성한 문서사역입니다. 신간이 나올 때마다 책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책 내용을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지요?

성경을 읽을 때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어려운 구절을 종종 만납니다. 또한 본문의 뜻과는 달리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초신자나 성도들로부터 성경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 정확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생기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사실 성경의 내용이 어렵거나 설명이 필요한 구절도 있습니다. 성경번역의 문제도 있습니다. 고대근동 배경을 알아야 되고 보충설명도 필요합니다. 최근 고고학적 발굴이나 해석도 도움을 받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에서는 잘 알려진 내용인데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는 내용도 있어 선교사들이나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본서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정리하여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시도했습니다. 성경의 저자되시는 성령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말씀을 깨닫고 바르게 알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과 본서 구입에 대해 안내 부탁드립니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복음의 관점에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고대근동의 한 문서로 취급하거나 히브리 문학으로 여긴다면, 성경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한국목회자학교’(The Pastor School in Korea, KPS)에서 성경 66권을 ‘복음의 눈’ 즉 ‘예수님의 안경’으로 읽습니다. 저는 이를 신학교 강의할 때, 또 교회에서 설교할 때 늘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수님의 안경’으로 읽으라고 말입니다.

본서를 구입 원하시는 분은 전화나 이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택배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정가는 29,000원입니다. 이메일은 ‘samuelyun777@gmail.com’입니다. 전화는  010-4907-7483입니다. 저의 ‘mailing address’ (받을 수 있는 사무실 주소)는 겟세마네 신학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더삽퍼스트월드 A동 104호입니다. [Homepage: www.samuelyun.com]  말씀을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와 바른성경이해』 구입 안내

책가격 : 29,000원
이메일 : ‘samuelyun777@gmail.com’
연락처 :  010-4907-7483
주  소 : 겟세마네 신학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더삽퍼스트월드 A동 104호
[Homepage: www.samuel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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