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신천지 교인 색출 ‘아이디어 하나’
[긴급] 신천지 교인 색출 ‘아이디어 하나’
  • 발행인 나관호
  • 승인 2020.02.2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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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고백하도록/
작은 교회, 당장 효과(?)를 볼 수 있어/
대형교회, 소규모 모임과 구역예배에서/
올바른 신앙고백으로 신앙 새롭게...“긍정으로 해석하자”
영화 '선 오브 갓' 중에서...우리의 죄와 허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뉴스제이】 갈 곳 잃은 신천지 일부 신도들이 예배에 참석해 ‘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한국교회 안에 두 번째 빨간불 경고등이 또 켜졌다. 서울시의 조치에 따른 ‘교회 강제폐쇄’가 불러올 ‘한국교회 폐쇄 근거가 만들 탄압’이 가져올 첫 번째 빨간불에 이어진 경고등이다.

방역 등 예방 대책도 중요하지만 신천지 교인 색출이 더 중요하다.

신천지 교인 색출 아이디어 중 하나는 이것이다. 번거롭더라도 출입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예수님은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나의 구원자이십니다”를 고백하게 하는 것이다. 신천지에서 절대적인 금기사항을 역으로 삼아 대책을 세우면 좋을 것이다.

작은 교회에서는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형교회는 소규모 모임이나 구역예배에서 시행하면 좋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바른 신앙고백’을 가르치고,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도록 해서 신앙을 새롭게 다지면 좋을 것이다. “긍정으로 해석하자”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칼럼니스트 / 문화평론가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긍정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치매가족 멘토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연구교수 / 기윤실 선정 '한국 200대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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