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미용선교회' 매달 첫 주일, 성도들 위해 이미용봉사
회원들 대부분이 미용실을 경영하는 원장들이거나, 경영했던 미용전문가들
회원들 대부분이 미용실을 경영하는 원장들이거나, 경영했던 미용전문가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미용선교회(회장 송금용 장로)의 미용봉사가 아름답다. 회원들은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있다. 회장 송금용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원들이 불평없이 감사로만 봉사합니다. 이미용 기술은 참 좋은 선교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미용 섬김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미용선교회 회원들 대부분이 미용실을 경영하는 원장들이거나, 경영했던 미용전문가들이다. 2-30년 동안 미용분야에서 활동했던 회원들이 주일은 미용실 문을 닫고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10월 첫 주에는 영광대학(학장 전응원 목사) 회원들을 중심으로 봉사를 했다. 그리고 지나가는 성도들이나 주의 종들의 이미용도 필요에 따라서는 즉석에서 섬기기도 한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미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된다. 그렇게 회원들의 마음이 넉넉하다.
미용팀장 이월용 권사는 “미용기술도 재능이고 은사인데, 하나님이 주신 그런 재능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용선교회의 봉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해외 선교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때로는 찾아가는 봉사를 한다. 이미용이 필요한 요양원이나 고아원을 찾아가 미용봉사를 하는 것이다. 회원들은 오히려 감사하며,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봉사를 한다. 그런 태도와 헌신으로 드려지는 이미용을 통한 선교사역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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