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치프스 ...“믿음의 승리”
‘슈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치프스 ...“믿음의 승리”
  • 나관호
  • 승인 2020.02.05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프스 홈경기 전 팬들과 예배/
직원과 선수들 스스로 ‘영성계발’/
헌트 구단주, ‘신앙이 최우선’ 고백/
50년만의 우승...하나님께 감사

【뉴스제이】  '2020 NFL 슈퍼볼' 경기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1대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클락 헌트 구단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프스가 우승컵을 되찾아 온 것은 지난 1970년 이후 50년 만이다.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클락 헌트 구단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치프스가 우승컵을 되찾아 온 것은 지난 1970년 이후 50년 만이다. ©크리스천 헤드라인
▲캔자스시티 치프스 클락 헌트 구단주 ⓒ캔자스시티 치프스 홈페이지

클락 헌트 구단주는 “우리 가족들과, 우승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이 믿을 수 없는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헌트는 최근 타일러모닝텔레그래프(TMT)와의 인터뷰에서 “10살 때 캠프에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나에게 신앙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직원들이 자신의 영성을 계발해나가길 원한다. 미국프로풋볼리그(NFL)에서는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나의 정체성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이라고 고백했다. 이렇게 구단주의 믿음이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우승하는대 큰 힘이 되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에는 구단주 헌트를 비롯한 코치와 선수들 그리고 직원들이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고, 홈경기 전 함께 드리는 홈 팬들의 믿음이 합력해 선을 이루었고, 그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내게 있어서 신앙은 항상 중요하다”며, “치프스 팀을 위해 뛰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 뛰기도 한다. 분명히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그러나 경기 장 밖에서도 매 순간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신앙심을 드러냈다.

치프스 팀은 지역 내 사역자들과 미 스포츠 선교단체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와의 협력으로, 홈경기 전 팬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와 관련, 스포츠스펙트럼(The Sports Spectrum)은 “치프스 팀은 2014년부터 경기 전 예배를 드려왔으며, 경기현장에서 이러한 '현장 신앙 행사'를 갖는 것은 NFL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프스의 쿼터백을 맡고 있는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는 Fox4kc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있어서 신앙은 항상 중요하다”며, “치프스 팀을 위해 뛰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 뛰기도 한다. 분명히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그러나 경기 장 밖에서도 매 순간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신앙심을 드러냈다.

수퍼볼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마홈스는 24세 158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퍼볼 MVP를 받은 쿼터백으로 기록됐다. 첫 풀타임 시즌인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에 오른 마홈스는 NFL 3년 차 만에 리그 MVP와 슈퍼볼 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조지뮬러영성연구소 소장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