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성경도 배우고, 영어도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 ‘대화식 성경절대영어’ 프로그램이 탄생되었다. 김양섭 원장의 평생 작품이다. 김 원장은 신약 88강 중 30강을 독자들에게 공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별도로 블로그나 홈피 등에 올려, 책 구매자에 한하여, 정책적으로 무료 공급예정이라고 한다. 복음 전도와 선교사역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대화식 성경절대영어’가 세계선교 사역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래세대를 위한 ‘영어공부 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섭 원장은 “먼저, ‘대화식 성경절대영어’의 완성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솔직히 넘 힘들었습니다. 이것은 국가나 교단 또는 조직이 연구원 차원에서 진행해야 할 것을 개인이 하다 보니 힘든 점들이 많았습니다”라며, ‘대화식 성경절대영어’가 완성되기까지의 기쁨과 고초를 말했다.

이어진 김양섭 원장의 고백이 그의 지난 시간을 알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말해준다,

“작은 사무실에서 완성했습니다, 팀이 만들어져 진행해야 할 것을 나홀로 행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하셨으니 말씀을 따라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여기까지 왔나이다. 많은 이들이 주를 믿지만 저 한 사람은 믿음 이전에 이렇게 주신 일을 은사를 따라 행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 유일의 ‘대화식성경절대영어’ 책을 널리 보급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더 이상 나갈데없는 까마득한 절벽위에 섰습니다. 주님께서 알아서 행하여 주소서~!죽으라면 죽으리다.

절대영어 완성! 절대한국어 완성! 세계 최초 대화식 성경완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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