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 안태환의 짧은 왕소리 3 ]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 엄마처럼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 엄마처럼
초승달
눈도 웃고
입꼬리도
올리고 있지만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얼마처럼
칭찬시인 김도연時
디딤돌 태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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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눈도 웃고
입꼬리도
올리고 있지만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얼마처럼
칭찬시인 김도연時
디딤돌 태환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