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출판사] 『시니어 선교사 행전 』 /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
[쿰란출판사] 『시니어 선교사 행전 』 /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
  • 배성하
  • 승인 2020.01.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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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시니어선교사’로서 제2의 삶 도전/
필리핀 10년 사역 기록한 선교일지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쿰란출판사]의 『시니어 선교사 행전 』와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 치유와 기쁨이 있기를 '뉴스제이는' 소망합니다.

『시니어 선교사 행전 』

선교 5G시대를 감당할 시니어들의 선교 결심과 준비, 초기 정착을 도울 참고서 『시니어 선교사 행전』(쿰란출판사)이 출간돼 화제다.

『시니어 선교사 행전』은 김재복 장로(장지교회)가 은퇴 이후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로서 제2의 삶에 도전해 필리핀에서 10년(2009~2018)의 사역을 기록한 선교일지다. 저자는 선교의 5G시대를 감당할 시니어 선교사들에게 선교 사역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갔다.

은퇴자나 예비 은퇴자들이 쌓아온 소중한 현역 시절의 경력과 경험들을 선교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기대 이상의 열매를 맺고 풍성한 수확을 얻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현역 은퇴 후 시니어 선교사로 제2의 삶에 도전해 필리핀에서 10년(2009~2018)의 사역을 기록한 선교일지다.

이 책에는 시니어들의 선교 결심과 준비는 물론 초기 정착에 필요한 자세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와 기존 선교사와의 협력에 관한 값진 조언과 함께 평신도 선교사가 현지에서 봉착할 애로사항 해소에 대한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평신도 시니어가 선교를 어떻게 하고, 힘든 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스스로의 영성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운동과 건강관리, 선교비 후원, 교회의 파송 등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저자소개▣  김재복 장로

해군사관학교 졸업 / 서울대/부산대 대학원 조선공학박사 / 독일 국방기술행정원(BWB) / 미국 Univ. of Illinoi 연수 / 해군사관학교 조선공학과 교수, 교무처장, 교수부장 역임 / 해군준장 예편 / 경남도립 남해대학 초대, 2대 총장 / 창신대학 부총장 / 필리핀 선교사 / M aliwalu교회, ROS교회 개척 건축 / S ACT, SMT대학 등 한국어 강의 / 선교재단 MGFI 이사장 / 앙겔레스 한인학교 교장 / Horeb 신학교 목회자 리더십 교수 / 현재, 서울 송파구 장지교회‘ 국내파송 선교사’ / GP한국선교회의 시니어 훈련/동원 업무 담당 직능 이사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

현대사회는 상처와 아픔, 분노와 절망, 고독과 중독의 시대이다. 깊은 마음의 병과 상처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게 될 때 완전하게 치유 받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상처를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고 진정한 치유를 받도록 독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로 인도한다. 상처가 깊은 만큼 사명도 크고, 고난이 큰 만큼 위대한 축복이 임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정서를 치유하고 영혼을 단련시켜 위대한 사명자, 축복자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추천사_ 김덕현 교수 (칼빈대학교 설교학)

머리말
1. 외로운 발자국을 찾으라 / 2. 자기 상처에 빠지지 말라 / 3. 상처가 깊을수록 직면하라
4. 축복은 치유와 함께 온다 / 5. 아프고 나면 새것이 나온다 / 6.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라
7. 낙심하지 마세요 / 8. 우울증,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 9. 열등감을 치료하세요
10. 중독증을 치유받으세요 / 11. 자존감을 회복하세요 / 12. 상처가 별이 되게 하라
13.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 / 14.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 / 15. 울지 말고 꽃을 보세요     

 

저자소개▣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는 눈보라가 몰아치던 어느 겨울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이후에 온갖 고생을 다하며 고학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맨손으로 개척하여 1만여 평이 넘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성전을 건축한 후 4만 5천여 명의 부흥을 이룬 목회 스토리는 한 편의 드라마처럼 감동을 준다. 광신대학교와 개신대학원대학교를 거쳐 미국의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시인이며, 저서로는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2006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꽃씨 심는 남자》(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2018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등 40여 권의 저서와 9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부총회장이며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로 저술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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